제목에 매우 개인적인 견해라고 적은 이유는 1. 신촌이 번화가고 2. 맛이 없다는 것으로 인해 피해를 입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.(물론 방문자 수로 보았을 때 큰 피해가 있을 것 같지는 않다.) 당연한 말이지만 가본 곳 중에 기억에 남는 곳만 적었다. 사진은 없다. 상호명 뒤에 가격은 기억에 기초하여 잡은 1인 식사비용. - 맛있었다. 기꾸스시(15000원) / 2개 있는데 작은 곳만 가봤고 맛있었다. 난 장어초밥을 좋아하는데 장어 자체도 큰 편이고 맛있다. 보통 런치세트에 추가해서 먹었다. 부탄츄(9000원) / 처음엔 이름이 귀여워서 프랜차이즈 라멘집 정도로 생각했는데 맛있다. 요즘 라멘집들처럼 국물 농도나 고명 등을 조절할 수 있는데 진한 국물은 못 먹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. 그리고 면 추가가 무제..